전북 전주 군산 익산 아이들 실내 갈만한 곳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

전라북도 전주에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교육적으로도 좋은 체험관이 있다. 실내기 때문에 겨울철이나 비가 올 때도 문제없고 야외에도 놀이터가 있어서 실외활동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1.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 소개

•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보훈누리로 63
• 운영시간 : (1)10시20분 ~ 11시50분 (2)13시30분 ~ 15시 (3)15시40분 ~ 17시10분  (매주 월요일 휴관)
• 예약방법 : 홈페이지 사전 예약
• 이용요금 : 3,000원 (36개월미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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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 후기

입구에 들어서서 예약 확인을 하고 입장을 하면 된다.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체험시설들은 대부분 2층에 있다.

 

2층에 올라가서 제일 먼저 보이는 무지개마을부터 갔다.

 

먼저 트램펄린으로 가볍게 시작.

 

간단한 게임을 할 수 있는 스크린.

 

자동차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요즘 시대에 맞게 전기차로 되어 있다.

 

자동차 바퀴도 교체해볼 수 있다. 진짜처럼 그럴듯하게 공구를 이용해서 너트를 풀고 교체를 해야 한다.

 

둘째가 제일 좋아했던 샤방샤방부띠끄. 여러 가지 옷을 입어볼 수 있고 캐릭터에게도 옷을 입혀 꾸며줄 수 있다.

 

반대편으로 넘어가는 길에 있는 게임존. 좀 큰 아이들은 여기를 제일 좋아할 것 같다.

 

종이에 물고기나 문어 같은 바다생물을 칠해서 스캔하면 대형 스크린에 내가 그린 그림이 나타난다. 요즘에는 박물관이나 체험관에 이런 것들은 거의 필수인 것 같다.

 

여기는 물과 관련된 체험관이다. 물의 힘을 이용해서 공을 움직여보기도 하고 장난감 낚시도 할 수 있다. 옷이 물에 젖을 수 있기 때문에 방수 조끼도 준비되어 있다.

 

집짓기 체험 공간으로 벽돌 모양의 블럭을 쌓기도 하고 도르래를 이용해서 높은 곳으로 보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여기는 마술사가 되어볼 수 있는 곳으로 화면을 따라하면서 마술을 할 수 있다.

 

두근두근 체력측정소는 너무 어린아이들은 체험을 못하고 키 제한이 있다.

 

반짝반짝 선물가게는 카트를 밀며 가게에서 물건을 담고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영수증까지 받아볼 수 있는 공간이다.

 

찰칵찰칵 사진관은 스티커 사진 찍는 것처럼 사진을 찍고 찍은 사진을 인쇄할 수 있다.

 

1층에 있는 오색비빔밥나라는 어린 영유아들을 위한 놀이 공간이다.

 

1층에는 VR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VR고글을 쓰고 움직이는 의자에 앉아 실제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이 체험할 수 있다. 여기도 키 제한이 있다.

 

야외에는 멋진 놀이터가 있어서 뛰어놀기에도 좋다.

 

자전거 운전을 연습할 수 있는 코스가 있다. 자전거도 빌려서 탈 수 있는데 수량이 그렇게 많진 않다.

 

교육적이면서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적극 추천한다. 그리고 전주동물원 근처에 있어서 함께 가면 좋은 주말 나들이 코스가 될 것이다.